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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배슬기, 남편 신리섭 나이, 직업 공개, 출연 이유

by CHOICE IT 2020. 10. 7.

 

 

아내의 맛 배슬기, 남편 신리섭 나이 직업 공개

출처 - TV조선, 배우 배슬기와 크리에이터 심리섭

10월 6일 아내의맛 방송에서 복고 댄스로 뛰어난 인기를 구사했던 현직 배우 배슬기씨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나이차이가 2살 나는 연하의 남편 역시 소개되었습니다.

 

배슬기는 86년생 35세이며, 남편 심리섭씨는 88년생 33세입니다. 심리섭씨는 이슈를 다루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티비조선

흥미로운 점은 배슬기씨는 일전에 비혼주의를 선언하고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배우자인 심리섭씨를 알게된 후 3개월만에 결혼을 했다는 사연을 말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들은 요즘 세대의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카톡이나 SNS가 아니라, 고전적인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하였고, 일반적인 연애과정이 아닌 흥미로운 풀 러브스토리를 '아내의맛' 프로에서 털어놓았습니다. 과연 그 두명은 어떻게 만났고 결혼까지 진행되게 되었을까요?

 

출처 - 티비조선

그들의 결혼 에피소드에 이어서 신혼집에서의 일상 생활을 방송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배두나 씨의 자린고비적인 성격이 흥미를 이끌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전기세 고지서와 관련해 사용내역에 대해 남편 심리섭씨를 추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평범한(?) 일상들을 보여주면서 음식을 하는 과정, 알콩달콩한 신혼 살림에 대해 보여주며 미소를 띄게 해줍니다.

 

출처 - 티비조선

또한 배슬기,심리섭 부부는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에 출연하게된 이유도 밝혔는데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결혼소식이 발표된 기사의 댓글에 너무도 많은 악성댓글이 있었고, 본인은 악성댓글에 익숙하지만 신랑 심리섭씨가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여 안타까워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방송 출연 후 남편의 자상하고 배려심 많은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혔습니다.

 

이런 솔직한 두 부부의 모습과 달달한 신혼생활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져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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