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1 부산 아영이 사건, 신생아 두개골을 골절시킨 병원장,간호사,간호복지사 검찰 송치, 아이는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 지금부터 11개월 전, 작년 11월 부산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한 신생아가 갑자기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학병원으로 바로 옮겨졌지만 아기는 두개골 골절과 외상성 뇌출혈 진단을 받고 말았습니다. 태어난지 5일만에 생겨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병원의 신상아실 CCTV에는 충격적인 모습이 있었습니다. 간호사가 아기를 물건 던지듯 거칠게 던지고, 한손으로 거꾸로 들고 있는 화면이었습니다. 그에따라 당연히 아이의 부모님께서는 해당 병원을 상대로 고소하였고, 이를 알게된 국민들 또한 청와대에 청원을 게재하는등 모두가 그 병원의 처벌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경찰은 관계자들을 즉시 긴급체포한 후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되었고, 이후 CCTV 분석을 비롯해 모.. 2020. 10. 6. 이전 1 다음